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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공원 환경정비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19-09-04 1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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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및 공원 환경정비 추진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무왕로, 하나로 등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21개소 13km, 중앙분리대 4개소 8km 대상으로 잡초 제거, 관목류 전정, 덩굴제거 등을 실시한다.

 

3산업단지 완충녹지 103,385와 공원 75개소에 대한 예초작업을 실시해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로수 흰불나방, 방패벌레, 진딧물 등의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예찰, 방제 등을 동시에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추석 손님을 이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가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익산의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6월부터 금마 미륵사지 주변과 왕궁리유적전시관 주변 약 3km에 걸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관람객 및 추석 방문객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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