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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그래서 마을에 산다 - 도내 24개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모아 마을 활성화 홍보자료로 활용 장은숙
  • 기사등록 2019-09-04 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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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24개 마을의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수록한 마을만들기 이야기 2019사례집『그래도...그래서 마을에 산다』를 8월말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세계자연유산마을 덕천리 ▲낮은 섬의 마음으로 희망을 꿈꾸는 마을 가파도 ▲쪽빛 바다를 품은 아름답고 건강한 장수마을 금능리 ▲자연이 내린 선물 비양리 등 잘사는 마을(소득·체험), 아름다운 마을(경관·환경), 즐거운 마을(문화·복지), 깨끗한 마을(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4개 분야, 총 24개 마을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사례집 발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작가, 시인 등 집필위원 3명을 포함한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 현장조사를 통해 마을자원, 마을유래, 지역주민 인터뷰 등 자료를 취합하여 스토리텔링식으로 엮었다.

 

이번 제작된 우수사례집은 도내 행정기관, 마을, 단체 등에 배포하여 마을만들기 활성화 홍보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사례집 발간이 다양한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더불어 잘사는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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