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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 지원 ‘총력’ - 북구 의미 있는 날 제정 기념해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주민 관람의 날 운영 - 주민, 문화・예술단체 등 각계각층 참여, 3대 분야 24개 사업 추진 박덕현 광주권취재본부
  • 기사등록 2019-09-05 13: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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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2019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성공 개최 지원에 적극 나선다.

 

북구는 오는 97일부터 1031일까지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동안 북구 주민과 문화예술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 하는 3대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해 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지원한다2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북구 주민 관람의 날, 테마별 버스킹, 가족걷기대회 등 9개 자체사업과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생생문화재 등 7개 연계사업 그리고 공중화장실 관리, 불법 광고물노점상 정비, 음식숙박업소 친절서비스 교육 등 8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북구는 디자인비엔날레 홍보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북구 주민 관람의 날 운영하고 용봉초록습지공원에서 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하는 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관내 27개 동 자생단체가 주관해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단체관람’, ‘비엔날레전시관 주변 환경정비등 자체사업을 추진한다.

 

연계사업으로는 북구가 운영하는 6개의 갤러리에서 비엔날레 기념전을 열고 평생학습 캠퍼스 학습마켓’, ‘의병출정 퍼레이드등의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쾌적하고 친절한 디자인비엔날레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관리, 불법 광고물노점상 정비, 교통종사자 및 음식숙박업소 친절서비스 교육 등 8개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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