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함라한옥 체험단지에서 추석 풍속, 전통놀이 및 한복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한옥 체험단지 방문객들에게 한복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제기차기, 투호, 그네, 널뛰기 및 곤장틀 등 전통놀이와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들은 한복을 입고 한옥 체험단지 인근 함열 향교, 삼부잣집 전통가옥 및 전통 담장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함라 삼부잣집, 성당 교도소세트장, 숭림사, 익산역 및 미륵사지 등 익산 주요관광지에 비치된 익산투어 스탬프를 찍어오면 한옥 체험단지 숙박료 및 부대시설 이용료를 10%에서 최대 50%까지 감면해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라 한옥체험단지 홈페이지(www.hamra.kr)를 참고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