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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드림스타트, ‘하반기 엄마와 함께하는 날’ 실시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9-06 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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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미취학 아동과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아동의 인지·언어 및 정서적 발달을 향상시키고자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엄마와 함께 하는 날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마서면에 위치한 여우네 도서관에서 자원활동가가 읽어주는 동화를 듣고 도서관 내에 비치된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추천받아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읽어보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베스트셀러 유아 그림책으로 잘 알려진 사과가 쿵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해 아동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했다.

 

한편 오후에는 킹콩놀이터라는 숲 놀이터 체험이 예정됐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장소를 실내놀이터로 변경해 다양한 오감놀이 및 신체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 실장은 드림스타트 영·유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양육자와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으로 꾸준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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