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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추석 종합대책 추진... 안전에 최우선 - 6일부터 16일까지 총 8대 분야 ‘2019년 추석 종합대책’ 추진 윤만형
  • 기사등록 2019-09-09 1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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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있도록 2019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9 6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훈훈한 추석 보내기 ▲물가안정 ▲특별교통 ▲풍수해 ▲안전·화재 ▲의료·보건 ▲구민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8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11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교통대책반 ▲풍수해대책반 ▲공원대책반 ▲생활대책반 ▲의료대책반  5 대책반으로  656명의 근무자들을 편성해 연휴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하고 구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구는 안전 대책에 가장 중점을 두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현장 기동반을 편성하여 주요 간선도로 순찰  하수시설물을 집중 관리하고, 빗물펌프장에도 24시간 근무조를 편성해 태풍과 호우  즉시 대비할  있도록 했다.

 

  안전·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긴급사태 발생 즉시 비상연락망 가동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영화관  공용시설물에 대해서는 점검을 미리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아울러 비상진료대책상상황실을 운영해 지역  건국대학교병원·혜민병원과 협의하여 응급환자 발생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 진료가능한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청소상황반을 운영, 청소민원에 신속 대처하고 주요도로  상습투기지역 관리를 위해 특별근무를 실시한다. 12일까지 연휴  쓰레기 사전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연휴 이후에는 인력·장비를  동원해 적체된 쓰레기를 일괄 수거하고 동별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라며 “구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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