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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건립 추진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19-09-10 1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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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가 화물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과 주택가 밤샘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김포시 최초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화물차량도 2017년 대비 29% 증가한 3,900여 대에 달한다.

 

주택가 소음, 매연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와 함께 관내에 차고지를 확보하지 못한 화물운수종사자의 휴식공간 애로와 주박차난 해소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포시는 올 초부터 부지를 물색하고 고촌읍 김포아라마리나(신곡리 266-1 일원) 인근 약 1,2000의 유휴부지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김포시의회도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운영계획 수립용역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공감했다.

 

김포시는 예산편성이 완료되면 오는 11월 안에 용역에 착수해 내년 3월에 있을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변경) 사전심사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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