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시청울산시는 제19회 울산시 옥외광고대상전 일반부 대상(모형)에 협신기업 박태훈 씨의 ‘소담’과 학생부 금상(도안)에 김채원 학생의 ‘조선과 현대의 소통, 조선막걸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창착광고물 일반부(도안)에서는 디자인코드 김다은 씨의 ‘다은동물병원(금상)’ 등 8개 작품이, 기설치광고물(도안)에서는 명진광고공사 김채순 씨의 ‘차오름’ 등 4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부 ‘창작광고물(모형, 도안), 기설치광고물(도안)’과 학생부 ‘창작광고물(도안)’ 등 2개 분야로 구분하여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87개 작품을 접수받았다.
울산시는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독창성, 실용성, 조형미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일반부 22개 작품, 학생부 37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담’ 작품은 도자기 공방 작품으로 편안함과 빈티지 광고 효과로 간판 의 본래 기능인 이해력과 전달성이 탁월하고 심미성 또한 뛰어난 작품으로 높이 평가됐다.
‘조선과 현대의 소통, 조선막걸리’ 작품은 조선시대 조상들이 현대 사회에서 힘든 하루를 지내고 있는 모든 이에게 조선의 여유와 풍미를 전해준다는 의미를 가지는 막걸리를 블랜딩하여 타 작품에 비해 소재의 전달성과 차별성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 심사에서는 ‘태화광고’ 등 3개 업체가 2019년도 모범업체로 선정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우수한 간판디자인 작품들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옥외광고대상전을 통해 울산의 옥외광고 문화가 한층 더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시청 대회의실(본관2층)에서 개최되며 24 ~ 26일까지 3일간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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