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솔로몬제도가 대만과의 관계를 끊고 중국과 손을 잡기로 했다.
솔로몬제도 정부는 16일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대만과 외교 관계를 맺은 국가는 16개로 줄어들었다.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솔로몬제도와의 모든 관계를 끊고 솔로몬제도에 있는 모든 외교사절을 철수 시키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