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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큰 호응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9-17 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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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청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 속에 마감됐다.

 

서천군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난 125일 시행해 821일까지 총 108, 241천만 원을 지원하며 자금을 소진했다고 밝혔다.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군이 신보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신보가 12(24억 원)까지 지급 보증해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 2013년도 신보와 최초 협약 이후 2017년까지 1억 원씩 출연하다 201815천만 원, 2019년부터 2억 원으로 높이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적기 유동성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왔다

특히, 2020년에는 저신용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처음 도입 실시할 계획이며, 기존 일반 융자 한도도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 확대하고 3개월 거주 제한도 없애는 등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여러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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