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복지재단(이사장 정하영)은 신임 이병우 대표이사 임명 후 지난 17일 선임직 이사 7명과 감사 1명을 임명해 제5기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선임직 이사는 「김포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 후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통해 김포시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와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갈 실질적 운영 주체로 지역 내·외 복지 전문 분야, 방송·언론 분야, 학계, 공인회계사(감사)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 이사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은 선임직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식에서 “지역의 복지를 잘 아우르고 향상시켜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임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재단 주요업무 및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에 대한 역할 외에 김포시 복지의 중심이 돼 지역의 복지를 한층 성장시킬 수 있는 견인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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