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시 공무원, 독도 사랑 몸소 체험!! - 9.18일~9.20일, 시 직원 30명 대상 현장체험 교육 실시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19-09-20 15:16:55
  • 수정 2019-09-20 15:20:39
기사수정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시 직원 30명 대상으로 한 울릉도-독도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직원들이 우리 땅 독도를 밟으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재 직면한 한일 관계 및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독도에 접안해 독도를 수호하는 경비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우리 땅 독도! 사랑해!’를 외치며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나라사랑 마음을 가슴에 새겼다.



이튿날에는 김경도 학예연구사의 독도 바로알기특강을 통해 울릉도독도역사를 바르게 알게 되면서 공직자로서 독도의 역사적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고, 독도박물관에서는 험프리 렌지의 눈에 비친 울릉도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어 1950~60년대에 독도를 품고 살아온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지난 3월 개통한 울릉도 섬 일주 도로를 돌며 울릉도의 해안절경과 함께 우리국토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우리시는 독도사랑운동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산시키고 우리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025 독도의 날독도사랑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울릉도와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보고 알아가면서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45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