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는 9월 19일(목) 16:00, 힘센병원(대구 남구 봉덕로 71) 회의실에서 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과 이상충 힘센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시체육회와 힘센병원은 생활체육 동호인 및 체육회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엘리트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제반 진료 협력 구축을 통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할인 혜택 등을 받게 되었다.
힘센 병원은 정형외과 수술 전문 병원으로서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수술 등의 관절전문수술과 최신 치료기법인 관절 유전자치료, 줄기세포 치료 등을 시술하고, 비수술적 치료인 통증치료실, 도수재활치료실, 건강검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충 힘센병원장은 “우리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선수들의 부상치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는 9월중순과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대구대표선수들의 최고의 성적을 낼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엘리트 및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메디컬스포츠의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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