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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치매를 말하다’토크콘서트 개최 - 23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광진구 치매안심센터 개소 10주년 행사 열… 최돈명
  • 기사등록 2019-09-24 13:41:00
  • 수정 2019-09-24 1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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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3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광진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치매를 말하다’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3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진문화원 국악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소 10주년을 축하하며 기념 영상을 시청했다.

지난 6~7 진행됐던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하고, 수상작들을 전시하여 주민들이 관람할 있도록 했다.

이어서 메인 행사인‘치매를 말하다’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의료, 치매가족, 치매정책, 노인복지 치매와 관련된 4가지 주제를 정하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치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치매국책임제로 부쩍 관심이 높아진 치매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치매예방법을 습득하고 더불어 실천의 중요성까지 얻어가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한 조기검진과 치매가족프로그램, 실종예방서비스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60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받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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