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방정신전력원,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 방문‘애국정신을 배우다’ - 애국애족 정신 함양, 역사관·국가관 확립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9-25 23:33:12
기사수정

국방정신전력원 교육생(대위) 26명은 지난 20일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을 비롯한 정읍지역의 현충 시설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공보정훈장교 교육생들의 올바른 안보관과 정신적 정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전북지역 독립운동가의 역사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역사관·국가관을 확립하고 투철한 군인정신과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견학은 정읍시의 독립운동가인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과 백정기의사 기념관 그리고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현장 방문에서 교육생들은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의 건립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국지사들의 업적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국방정신전력원 교육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독립운동가의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아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박준승 기념관 개관식을 목표로 현재 외부화장실 증축공사와 기념관 주변 담장 설치, 조경공사 등 기념관 완공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48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는 본격 침공 기간 동안 13만건에 가까운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  기사 이미지 미국, 대북 ‘국가비상사태’ 연장…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