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9월 26일 오전 8시 10분∼40분까지 정읍 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내용은 등굣길 학생 및 출근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여 경찰,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내 신호위반․과속․주정차 금지’, 및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내용의 현수막, 어깨띠, 메시지가 담긴 홍보용품(메모장·가방덮개·연필문구세트·물티슈)을 배부하여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질서 지키기 안내에 최선을 다하였다.
신일섭 정읍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 규위반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사교예방 근무를 통해 학교주변 질서를 바로잡고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