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한양사대부속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4개 중학교 1, 2학년 총 554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행복진로콘서트’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3명의 전문 직업인이 해당학교 강당 및 시청각실에서 멘토 1인당 약 35분씩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여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중학생들의 행복한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것이다.
10월 1일 한양사대부속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0일 마장중학교, 12월 16일 성원중학교로 이어지며 12월 18일 성수중학교를 끝으로 진로특강 일정이 진행된다.
학생들이 만나볼 수 있는 직업인은 전문MC, 유튜브 크리에이터, 마술사, 개그맨으로 직업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까지 삶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더불어 중학생들의 진로고민을 함께 나누어보는 멘토링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공감과 소통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인생을 설계해나갈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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