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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전문 종합박람회 참가 지원 -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참가 지원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4-28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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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바이어 발굴과 판로개척을 위하여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참가를 지원한다.


G-FAIR KOREA는 199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 박람회로 11. 5.(목) ~ 11. 8.(일)까지 4일간 KINTEX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전기전자·IT, 생활용품, 농수식품 등 소비재 중심의 종합품목으로 전시가 구성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국내바이어 구매상담회, 각종 중소기업 세미나가 열린다.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는 11.5(목) ~ 11.6(금) 이틀간 진행되며, 중국․일본․동남아 등 신흥경제권 중심으로 유치한 해외바이어 280개사 360여명과 국내 대기업․홈쇼핑․인터넷유통채널 등 130개사의 MD 300여명에 참가한다.


이번 G-FAIR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29 ~ 5. 29까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나 전화(국내마케팅팀 711-2031~3)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20개 부스이며, 지원업체로 선정 시 부스비의 70%(240만원 중 17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동 박람회에 도내에서 19업체가 참가하여 상담 260건, 상담액 40억원 등의 성과를 거두어 도내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사업 관계자는 “G-FAIR KOREA는 국내 대표 종합박람회로 국내외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나 기업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지만 지방업체가 참가하기에는 부스비 외에도 물류비, 체제비 등 상당한 비용 부담이 있다. 이러한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전북도와 경진원에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하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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