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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비호집회 '관제데모를 넘어선 황제데모' - 문정부는 "내란음모 체제전복 세력" 김만석
  • 기사등록 2019-10-07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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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광화문집회는 심드렁하며 축소보도 하던 공영방송이 조국 비호집회에는 헬기와 크레인을 동원했다" 면서 '관제데모를 넘어선 황제데모수준' 이라고 말했다. 


나대표는 "광화문 집회는 심드렁하며 축소보도 하던 공영방송이 조국 비호집회에는 헬기와 크레인을 동원했다"면서 민주당이 자신등 동원령이 들킬까봐 이런저런 지령도 내린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나대표는 "대놓고 검찰을 협박하고, 범죄혐의 수사를 방해하는 이 집권세력이야 말로 내란음모 체제전복 세력"이라고 말하면서 진보 좌파로 포장된 지금의 집권 세력은 또 다른 탐욕과 기득권이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을 장악하고 통제하는 법무부 장관이 있는 한 진정한 검책개혁 논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조국 사퇴수습 후 비로소 검착개혁 논의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나대표는 "검찰개혁은 자유한국당도 100% 찬성한다면서 여당보다 더 확실하고 정확한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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