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지역에서 극심한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이 발벗고 나섰다.
이 의원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삶의터전을 바라보며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생각하면 귀경길이 무겁게만 느껴진다"면서 "군.경은 물론 시청,소방,보건소 직원들과 적십자봉사대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지만 쌀쌀해 지는 날씨가 이재민들의 마음을 더욱 힘들게 하는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지난 6일 자유한국당 이천시당((위원장 송석준국회의원) 당직자 40여명이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이철규 의원은 "우리는 더한 어려움도 이겨낸 저력이 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하면 능히 극복 할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5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