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대한민국 대표 체험・체류형 관광 거점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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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윤균상 감독이 이끄는 울산시민축구단(이하 울산)이 창단 첫 해 K3리그 베이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은 13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베이직 최종전에서 전주시민축구단과 1-1로 비겼다.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2위 전주에 승점 1점 차로 앞서있던 1위 울산은 이날 후반 13분 진상민의 천금 같은 선제골에 힘입어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뜨린 전주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통틀어 7장의 경고(전주 3개, 울산 4개)가 나올 정도로 치열했다. 전주는 홈에서 열린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상대의 측면을 공략한 전주는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으나 번번이 골대를 비켜가거나 울산 골키퍼 이선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울산의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이라 전주는 더욱 사력을 다했다. 그러나 울산이 한 번의 기회를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13분 문전에서의 혼란을 틈타 전주 골키퍼 조대영 손에 맞고 나온 공을 진상민이 가볍게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다.
다급해진 전주는 반격에 나섰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 후반 19분 이정우가 정확히 골문 앞으로 크로스했지만 오태환의 헤딩이 울산 골키퍼 이선일에게 막혔고, 이어진 공격에서도 이정우와 오태환, 박주성으로 이어진 패스 플레이가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주는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김상민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거기까지였다.
이날 K3리그 베이직 리그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2개의 자동 승격 팀이 결정됐다. 베이직 1위 울산, 2위 전주가 내년 시즌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한다. 베이직 3위 양주시민축구단과 4위 여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7일 베이직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한 팀이 K3리그 어드밴스 10위 춘천시민축구단과 11월 3일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K3리그는 상위리그(어드밴스) 하위 2개 팀이 자동 강등되고, 하위리그(베이직) 상위 2개 팀이 자동 승격된다. 또한 어드밴스 10위와 베이직 플레이오프 승자가 잔류 및 승격 여부를 놓고 다툰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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