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군, 국향대전 대비 위생․친절서비스 교육 실시 -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200여 명 참석, 최선의 서비스 다짐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10-15 16:47:17
기사수정


▲ 함평군 사진제공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5일 함평읍 소재 함평천지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친절서비스 및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국향대전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도외식문화개발원 이은상 원장이 강사로 나선 본 교육에서는 먹거리 관광객 유치 전략과 외식업소 친절경영기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현재 군이 추진하고 있는 함평 생()비빔밥 5첩 반상특화전략과 관련해 업소별 콘셉트와 홍보마케팅 등 경영전략을 전달했다.

 

또 교육 이후에는 손님용 일회용 앞치마를 축제장 주변 210개 업소에 배부하고 덜어먹기, 재탕금지, 개별찬기 사용 등 주방음식문화 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앞으로 군은 10 여 일간 지역 음식점 335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음식점 3대 청결운동 등 위생 컨설팅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연계 실시할 방침이다.


김선태 원스톱허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에 대한 호감은 축제 내용보다 음식 관련 위생과 각종 친절한 서비스에 더욱 좌우된다, “또 한 번 찾고 싶은 국향대전과 함평을 위해 식품위생법령 준수 등 철저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61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 R&D 기술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쾌거
  •  기사 이미지 러, 하르키우 집중 공격‥국방장관도 교체
  •  기사 이미지 탈북민 단체 "대북전단·케이팝 USB 북에 보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