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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할린주 (오스트로브) 무술센터와 한국복타협회의 만남 ! - 전세계에 신선한 한국복타(타격) 열풍을...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19-10-21 01:06:35
  • 수정 2019-10-21 11: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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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지난 20일 러시아 사할린주 (오스트로브) 무술센타 안수학관장은 “한국복타협회·연수원” 임원들과 한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탐방과 스포츠교류를 하였다.



한편, 안수학관장은 세계태권도침피언대회 3회 우승한 챔피언으로 인정받으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지도자로서 사할린주 태권도협회 임원으로 발탁되어 태권도 보급과 수련생지도 및 저변확대에도 힘써왔다.



특히, 한국복타협회는 러시아 사할린주 안수학관장이 한국복타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앞으로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을지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에 상응하는 스포츠 보급에 앞장서 서로의 우의를 지키며 상생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전했다.


변준호부회장은 “앞으로 한국복타를 러시아에 보급하기 위해 태권도의 정신수양·심신단련 처럼 한국복타 프로그램을 러시아에 전파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한국복타 프로그램을 보급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민간 스포츠 교류가 확대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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