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먼 여행이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합니다.
나와 타인 사이 거리보다 내 머리와 가슴 사이의 거리가 더 멀지는 않으신가요?
머리와 가슴의 거리는 한 뼘 밖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거리가
머리와 가슴 사이 아닐까요.
머리는 따지기를 좋아하고
가슴은 이해하길 좋아합니다.
머리는 나라고 표현하고
가슴은 우리라고 표현 합니다.
머리는 곱하기를 좋아하지만, 가슴은 나누기를 좋아합니다.
자식에게 머리로 얘기 하기보다 가슴으로 말해보십시요.
머리는 지식이요.
가슴은 지혜라.
지식은 말하려 하고
가슴은 들으려 합니다.
행복은 그리 멀지도 않는
내 머리와 가슴 사이에 있답니다.
머리로 이해되는 것들이
가슴으로 알게 될 때
우리는 익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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