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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인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5월중 군산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근대역사가 살아있는 시간여행의 군산, 특히 원도심 일원에서 군산의 주요 명소를 관람하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근대군산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참가 방법은 5월 중 토요일, 일요일 14:00~16:00까지 초원사진관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는 2인 1조로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을 출발하여 근대복장을 대여하고 스탬프 날인을 하며, 다음 목적지인 게스트 하우스 고우당으로 출발하여 역시 스탬프 날인을 한 뒤 시간여행축제 홍보 현수막 앞에서 인증샷을 한다.
다음으로 일본식가옥에 도착하여 스탬프 날인을 하고 일본항거 및 시간여행축제 홍보 현수막 앞에서 인증샷을 하고 다시 초원사진관으로 도착하여 스탬프 확인을 하는 미션이다.
미션완료 후 군산시 홈페이지-문화관광-여행후기에 선착순으로 등록하면 정확한 미션수행자 10팀을 선발해 군산시의 기념상품을 보내드릴 예정이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근대문화 유적지에서 직접 근대복장을 하고 참여하여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군산을 찾은 관광객의 의미와 재미 그리고 근대군산을 홍보하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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