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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재난․안전위험 청소년이 찾아요 - 익산시 청소년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모집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4-30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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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생활 속 재난‧안전위험을 미리 발굴해 위험상황에서 대처하도록 제보하는 청소년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 내 생활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교통시설, 공공시설 등 일상생활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각종 위해요소들을 현장 제보하고, 안전모니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시에는 1,000여명으로 구성된 성인중심 봉사단이 구성되어 있다. 시는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원을 모집하게 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https://www.safetyguard.kr)에 회원가입 후 모니터요원을 신청하면 된다.
 
봉사단원은 생활안전 위해요소를 카메라로 촬영하여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에 제보하거나, 스마트폰(APP)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제보할 수 있다.


시는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제보활동 1건당 1시간(1일 최대 4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을 할 계획이다.

 
김영일 시민안전과장은 “청소년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신문고 자원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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