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민경제대학원의 끝없는 도전 최종 종착역은 어디일까?
  • 나장용 사회2부기자
  • 등록 2019-10-28 20:53:45

기사수정
  • - 역경을 딛고 새로 사업가로 변신한 영원한 개그맨 이경래 초청 특강

대전시민경제대학원 원우 여러분!!!
이경래 개그맨(사업가)의 인사에 특별히 눈길이 간다. 2000년 초반 KBS 동작그만, 추억의 책가방, 달빛 소나타 등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준 그가 오늘 강의 주인공이다.


▲ [대전시민경제대학원 강사 위촉_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_개그맨 이경래]


"대전시민 경제대학원"은 품위와 품격이 있고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대전시민 위주의 경제대학이다.


9월 23일 (월) 첫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19시~21시까지 강의 진행이 이루워지며 교육장소는 대전 예술의 혼이 살아있는 "대전예술의 전당" 3층 컨벤션센터 세미나실이다.

▲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_명 강의 진행하는 개그맨 이경래]


예술의 전당 주변 아름다운 야경은 원우들에게 옵션의 행복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24명의 교수진은 현장실무 전문가로 편성되어 대전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최고 경제대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시민경제대학원 교육 내용은 원우들 사업과 인생 멘토 및 동반자가 될 경제ㆍ국세ㆍ교육ㆍ행정ㆍ사법ㆍ문화ㆍ예술 등의 다양한 실무 책임자 위주로 경험 실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


▲ [대전시민대학원 원우들과 기념찰영]


사업가 이경래, 요즘 이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남자, 명강의로 새로운 삶을 사는 개그맨 이경래, 그의 인생 삶을 통해 애환과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했는지 과정을 경청하며 희망과 역발상의 지혜를 배워본다.


총 13주 교육프로그램 중 6주차 교육인 오늘 많은 원우들에게 웃음과 행복한 비전 제시에 열강해준 이경래 개그맨에게 감사를 표한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