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 ’5K사랑나눔버스’봉사단에서는 구문소동 돌꾸지 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에는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40명이 이․미용, 한방진료, 안마서비스, 작은 연주회, 집수리(장판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집수리 봉사는 장판교체 등을 지원하였으며, 관내 독거 및 장애인가구 3가구를 추천받아 진행하였다.
(사)NCMN은 2012년에 설립된 이래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300여 곳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반경 5km 안의 장애인, 노숙인, 독거노인, 탈북 청소년, 미혼모, 다문화 가정 등을 돕고 있으며, ‘5K운동’은 자생적, 자발적 시민운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봉사단체는 매월 버스를 타고 전국을 순회하며 저소득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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