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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보행자 우선’인식 확산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 실시 정용권 특별취재본부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11-01 1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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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경찰서는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 확산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9. 10. 31.() 시흥시 산현동 소재 산현초등학교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시흥시 교통 시민단체들이 함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스쿨존을 통행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문구가 삽입된 물티슈와 차량용 스티커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플랜카드와 피켓을 활용하여 보행자 보호를 위한 운전자들의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시흥경찰서는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보행자가 도로를 건너고 있을 때에는 다 건널 때까지 기다려주는 여유와 배려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시흥경찰서는 보행자 배려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인식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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