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명일역 먹자골목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걷기 좋은 ‘보행자 우선도로’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양재대로141길~147길 구간으로 도로 폭 약 6~9m, 연장 총 440m인 이면도로다. 인근에 명일역, 학교가 있고 주거지와 골목 상권이 혼재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강동구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명일역 먹자골목 이면도로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내년 3월 중 보행자 우선도로 기본 및 실시 설계, 교통 관련 규제심의 등을 거쳐 같은 해 9월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명일역 먹자골목 일대를 지나는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과 주변 상인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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