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지난 2일 동해에서 나포한 북한 주민 2명을 7일 판문점을 통해 추방했다.
지난 7일 통일부 대변인은 "5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하여 북측에 이들의 추방 의사를 전달했고, 북측이 인수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통일부는 지난 2일 동해 NLL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월선한 북한 주민 2명에 대한 합동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살해 도주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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