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레마을 복지센터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의원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던 무더운 여름날 현장을 방문한적이 있다"면서 "그때는 무더위가 힘들게 했는데 개원식을 한 오늘은 대관령을 지나올때 겨울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랫목이 그리워 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의원은 "공사현장 방문시 센타장님과 개원식때 꼭 참석 하겠노라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수 있어 돌아오는 발걸음이 조금은 가볍다"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대를 극복하고 이웃의 축하속에 개원한 복지센터가 이웃 마을은 물론 동해시민들의 사랑받는 시설로 우뚝 자리잡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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