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 신일섭)는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되는 10월 26일(토)부터 11월17일(일)까지(23일간) 내장산 국립공원에 많은 탐방객이 집중되어 차량 정체와 교통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내장산관광지 주변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한해 약 50만 명이 찾아왔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을 거라 예상되는 내장산은 가장 혼잡구간인 봉룡 4가, 4~5주차장 등에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를 집중배치 하고, 교통체증에 따른 신속대응을 위해 교통경찰 오토바이를 운용 원활한 교통소통과 보행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내장산 단풍철 기간에 교통소통위주 근무, 전세버스 운전자대상 졸음운전, 음주운전, 전 좌석 안전띠착용 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강옥 경비교통과장은,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효율적인 경력배치로 내장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혼잡교통관리 및 교통사고예방 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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