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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수능시험일 병역판정검사 휴무 - 14일 전국 병역판정검사장(중앙신체검사소 포함) 휴무 윤만형
  • 기사등록 2019-11-13 09: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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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지방병무청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4일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4일 당일에는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하여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하며, 병역판정검사는 수능 다음날인 15일부터 다시 시작해 11월 22일까지 실시합니다.


올해 병역판정검사 일정이 11월 22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검사일자를 확인하여 기간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휴무일에는 모든 검사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병역판정검사 종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받지 않으면 병역법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검사기간 내 반드시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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