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콩 시위 전쟁터 방불케 해,..유학생들 귀국 서둘러 이샤론
  • 기사등록 2019-11-14 13:04:01
기사수정


▲ 사진=로이터통신


홍콩 시위사태가 격화하면서 홍콩에 있는 1천600여 명의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귀국길을 서두르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등 다른 나라 학생들도 '홍콩 탈출'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12일 중문대에서는 경찰이 최루탄과 물대포 등을 동원해 진압에 나서고, 학생들은 화염병은 물론 불을 붙인 화살과 대형 새총 등으로 이에 맞서는 '전쟁터'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현재 홍콩 내 8개 주요 대학에는 1만8천여 명의 각국 유학생들이 있으며, 전쟁터를 방불하게 하는 상황이 연출됐던 중문대에도 4천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84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서 “‘청렴 1등급’ 함께 만들자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신품종 모내기 시연... “아산맑은쌀은 아산의 자랑”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