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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미군부대 담장 초화류 식재 조재오
  • 기사등록 2019-11-14 1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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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가능동(동장 한상규)1028일부터 1112일까지 미군부대(CRC) 담장을 비롯한 국유지 총 2개소에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는 유휴 국공유지 화단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휴 국공유지 화단조성 사업은 의정부시의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능동 142-28번지와 미군부대(CRC) 담장 일대에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쓰레기 무단투기와 무단점용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동에서 수립한 사업 중 하나이다.

 

이 사업으로 가능동 142-28번지에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등을 보식하고 맥문동 980주를 식재했으며, 주민들이 산책할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 또한 잡초와 쓰레기가 무성했던 미군부대(CRC) 담장 일대에 넝쿨장미 185, 능소화 80여주, 담쟁이 1,600여주 및 개나리 440주를 식재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와 농작물 무단경작 등 불법행위가 만연했던 부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수목 및 초화류 식재를 통한 화단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거쳐 주민 참여 무궁화나무 식재행사를 추진해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지원하고, 미군부대 정문 일대에 무궁화와 장미를 추가 식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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