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폭력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밤사이 시위대와 경찰이 또다시 충돌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밤새 화염병과 최루탄이 등장하고 고속도로에 장애물을 설치해 차량 통행을 막았다.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며 해산 검거에 나서 이과정에서 10여명이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홍콩은 친중의원과 인사들이 법을 고쳐 '중고송환조례'를 하려고 하자 상당수 홍콩인들이 불만을 느껴 시위가 시작됐다.
앞으로 홍콩시위는 점점더 격해져 부상자들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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