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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임시정부 100주년 문화예술수업 공연 발표회 -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독립 운동가들의 피와 땀을 되새기자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1-17 17:01:51
  • 수정 2019-11-17 1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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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고경희)16일 오후 4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인 도서쟁이-위대한 100년 속으로프로그램의 공연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의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이 도서쟁이 독립원정대로 활동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며, 울산예술연극연구소와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도서쟁이-위대한 100년 속으로프로그램은 올해 46일부터 매주 토요일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1116일 오후 4시에 마무리하는 공연을 울주도서관 별관 1층에서 가졌다. 독립원정대로 참가한 학생들은 임시정부 100년 전 그날로 시간여행을 떠나서 연극과 무용이 통합된 플래시몹(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행동하고 흩어지는 것) 공연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 참가 학생들은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독립 운동가들의 피와 땀을 되새기고, 광복의 역사와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던 우리 민족의 긍정적인 정서를 극적으로 표현하여 가족과 관람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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