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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이버보안·화장품 등 불합리한 수출 장벽 제거 - ‘19년 제3차 WTO TBT 위원회 계기 - 7개국 15건의 규제애로 해소 조기환
  • 기사등록 2019-11-18 1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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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일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주체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9년 제3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11.11.∼15.)에서 우리기업의 수출애로를 해소하였다고 밝혔다.


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는 국가간 서로 상이한 기술규정, 표준, 시험인증절차 등을 적용함으로써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저해하는 무역상 장애요소를 말한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에너지 효율, 안전 인증 등 해외 기술규제 47건에 대하여 10개국 규제당국자들과 양자협의를 실시하였고,


그 중 8건의 사안에 대해서는 미국, 일본 등 주요국과 공조하여 모든 회원국이 참여하는 정례회의에서 공식안건(STC)으로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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