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완주 외국인 근로자 지역 문화탐방 - 소양면 송광사 방문, 전통차 체험 등 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19-11-20 00:03:18
기사수정

완주군이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지역 문화탐방을 전개했다.

 

19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지난 17일 교육생 및 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리지역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3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소양면 송광사를 둘러보고 전통차 체험을 실시했다. 이후에는 무주를 방문해 덕유산 향적봉 곤도라를 탑승하기도 했다.


완주군은 문화탐방 이외에도 매주 일요일 한국어교실을 여는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

 

강명완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실 운영 및 지역문화 탐방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88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