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 북서부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56여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22일 우간다와 접한 웨스트 포콧 카운티에서 시작된 폭우는 한층 더 거세져 홍수와 산사태를 초래했다.
지역 군수인 존 로냥가푸오는 "대부분 사람이 고립됐고 마을 전체가 홍수로 떠내려갈 위험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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