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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역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2015년 후계농업경영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50세 미만으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예정자이어야 하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이어야 한다.
또 농고·농업 관련 대학졸업자이거나 농업 관련 교육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금융기관의 대출심사에서 적격자이어야 한다.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되면 사업계획에 따라 창업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구입, 축사신축 또는 시설 설치 자금 등을 최대 2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연리 2%에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문의는 시 농정과(☎041-930-3362)로 하면 되고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충남도 108명 중 보령시에서는 7명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충남도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10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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