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시베리아 자바이칼스키주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난 버스가 얼어붙은 강 위로 추락해 승객 40여명 중 19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2일 동시베리아 자바이칼스키주 쿠엔카 강 다리르 건너던 버스가 8m아래로 추락해 40명중 19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러시아 정부는 성명을 내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유가족에 애도르 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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