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철규 의원, 광산진폐권익연대 방문.."광부들에대한 고마움 느껴" 이샤론
  • 기사등록 2019-12-02 14:19:04
기사수정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이 광산진폐권익연대 삼척지회(회장 김원수)에 방문하여 광부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고속도로엔 겨울비가 을씨년 스럽게 내리고 있다"면서 


광산진폐권익연대 삼척지회(회장 김원수) 정기총회장은 시계바늘이 50여년 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의원은 "6만7천여명의 사상자와 1만7천여명의 진폐재해를 남긴 석탄산업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의 산업화는 어려웠을 것" 이라면서  "산업전사로 불리던 광부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금 느끼고 왔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쌍용양회 퇴직자 동우회(회장 김동철) 창립총회에도 참석했다.


동양최대 규모의 쌍용시멘트 동해공장은 대한민국 근대화에 필요한 품질좋은 시멘트를 지구상에서 제일 저렴하게 생산, 공급하여 오늘의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 했다.


이 의원은 "우리국민들은 시멘트산업 종사자들과 그 인근지역 주민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지구상에서 가장 저렴하게 고품질의 시멘트를 쓸수있는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97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