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 서구 양동, 위기가구 발굴단 활동 시동 걸다. - 동절기 고독사 위험가구 및 취약계층 집중 발굴 추진 배형진 광주권취재기자
  • 기사등록 2019-12-04 17:54:51
기사수정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양동 주민센터가 양동 위기가구발굴단과 함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한다.

 

12월 한달간 진행되는 집중발굴 기간은 고독사 없는 따뜻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통장, 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위기가구 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고 욕구에 맞는 서비를 제공한다.

 

특이 이번 집중발굴기간에는 생활이 어렵거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파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연결 도우미 역할을 집중 수행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가 적용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복지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00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스토킹 신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FTX)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치안 협력에 기여한 A씨에 감사장 수여
  •  기사 이미지 수원특례시 관내 안심귀갓길 과연 안삼하고 다닐 수 있을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