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2월 5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3회 울산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을 살리는 소비자의 힘!’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소비자의 목소리 포퍼먼스,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울산 소비자, 잘 살고 계십니까?’를 주제로 한국소비자원 배순영 팀장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온 울산와이엠시에이(YMCA) 신정숙 팀장 등 8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장경제 주체인 소비자의 역량 강화가 공정한 시장경제 확립의 밑거름이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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