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가 최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등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
북한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유럽 6개나라 유엔대사들은 미국과 북한의 대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최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두고 유엔안보리는 지역 안보는 무론 국제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행위로 규정했다.
이번 논의는 유엔 안보리 내 유럽 지역 이사국들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다.
영국과 독일 폴란드 그리고 차기 유엔안보리 의장국인 에스토니아 등 6개 나라는 별도의 성명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며 이달 의장국인 미국은 참여하지 않았다.
북한과의 협상을 추진하고 있어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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