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15호점으로 가입한 엄마식탁(대표 조은영)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은영 대표는“반찬가게를 운영하면서 가끔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나눠 주기도 했지만 착한가게 가입으로 정기적인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영근 동산동장은 “동산동은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1계좌 등 모금된 후원금으로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