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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식탁, 동산동 착한가게 15호점 가입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12-06 11: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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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15호점으로 가입한 엄마식탁(대표 조은영)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은영 대표는“반찬가게를 운영하면서 가끔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나눠 주기도 했지만 착한가게 가입으로 정기적인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영근 동산동장은 “동산동은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1계좌 등 모금된 후원금으로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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