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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북한 청년 2명 강제북송 관련 국정원 항의방문 - 북송된 청년 도살장에 끌려가...흉흉한 소문 돌아 이샤론
  • 기사등록 2019-12-06 12:54:11
  • 수정 2019-12-06 1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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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강제북송된 탈북 선원들이 타고 온 목선. 제공=통일부


자유한국당 '북한선원 강제북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가 얼마전 강제 북송된 북한 청년 관련해서 국가정보원을 항의 방문했다.


지난 5일에는 자유한국당 이채익의원(울산남구갑)이 IF위원으로 청와대와 국방부를 방문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진상규명 TF는 지난 11월 7일 정부가 북한 청년을 나포하고 도려보내기까지 닷새동안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다가 구회에 출석한 청와대가 국가안보실 1차장의 휴대전화 문자에 담긴 송환계힉이 언론사 카메라이 포착되면서 밝혀진 사건을 계기로 해당 사건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발족하게 됐다.


한편 TF팀은 지난 5일 '북한선원 강제북송 누가 결정했나 청와대가 직접 밝히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는 '강제북송된 북한청년'두명의 정확한 생사는 알 수 없으나 도살장에서 처형되며 '내포가 뜯긴 채로 죽었다'는 전언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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