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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앙동서관 12월 책과 함께 만나다 - QUEEN의 노래와 이야기, 정유석 작가와의 만남 정용권 특별취재본부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12-06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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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12월을 맞아 오는 1217일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정유석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이번 책과 만나다는 정유석 작가가 강연과 함께 퀸의 노래를 직접 들려주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1층에서는 사회를 움직이는 힘, 음악이라는 주제로 관련 도서 및 다양한 내용의 전시도 개최한다.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인기리에 상영되면서 퀸 신드롬이 일어났다. 정유석 작가는 , 보헤미안에서 천국으로를 지난해 출간했다.

 

예술은 그 자체로도 의미있지만 사회 이슈와 긴밀한 관계를 맺곤 한다. 일예로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은 주인공 로드리게즈의 음악이 남아공 흑인차별 운동의 기폭제가 됐다고 말하고 있다. 서칭 포 슈가맨의 로드리게즈처럼 퀸의 프레디 머큐리 역시 이민자 출신이다. 이번 전시내용 역시 사회와 음악의 관계를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중앙도서관은 전시와 연계한 퀸 음악공연과 저자의 작품 속 맴버들에 관한 이야기, 앨범 등 음악에 관한 이야기로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12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 개인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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